둥글레차 효능 부작용에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 둥글레차 부작용이 있나요?

맥박이 빠르거나 몸이 찬 성질을 가진 사람은 둥글레차를 마셔서는 안됩니다.

▶ 둥글레차는 어떠한 사람이 마셔야 하나요?

피로가 많은 사람이나 몸이 허약한 경우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둥글레차의 정식명칭은 둥굴레차라고 합니다.

둥글레차 효능 부작용에 주의하자

회사에서 지원되는 음료 중 가장 흔한 것이 커피를 제외한다면 녹차와 둥글레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둥글레차(둥굴레차)는 티백형태로 제조되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어느정도 우려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겁니다. 

둥글레차 티백은 원조 둥글레에 비해 대량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효과가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둥글레차 효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혈관 내 노폐물 제거가 이루어집니다.

- 체질개선

평소 힘이 없어나 회복기에 들어선 환자,기가 부족해 늘 처져 있는 사람들의 체질개선이 가능합니다.

- 갈증해소

더운날 갈증해소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 둥굴레를 우려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마시게 되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피부노화를 막아주며 얼굴이 맑아지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미용을 하는 분들이 둥굴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피로회복

중추신경계를 진정시켜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는데 자기전에 한잔 마시고 잘 경우 잠이 보다 잘 오게 됩니다.

- 식은땀 개선

이유없이 식은땀이 발생하는 분들은 둥글레차 효능 한번 느껴보실래요? 꾸준히 마셔주면 식은땀이 사라지게 됩니다.

- 긴장완화

면접과 같이 긴장을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따뜻한 둥글레차 한잔 마시게 될 경우 긴장이 약간 풀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둥글레차 효능이 있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있습니다. 둥글레차는 찬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고열이 발생할 경우 그리고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둥글레차를 마셔서는 안됩니다.  

둥글레차 효능 부작용에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원인 모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씩 적당하게 마셔주는 것이 좋겠죠?

하루 물 권장량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사실일까요?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속설이 사실인가요? 

당연히 거짓으로 평소 식습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일일 물 섭취량 얼마를 마셔야 될까요?

성인남성 기준 하루 수분섭취량은 최대 2리터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이 왜 2리터가 되어야 할까요?

하루 물 권장량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사실일까?

간혹가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하루에 얼마의 양을 먹는지 물어본다면 말을 하지 못하거나 축소시켜 말하곤 합니다. 즉 본인에게 떳떳하지 못한 음식섭취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정당화 시키려고 핑계거리를 찾다 물을 핑계로 들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얼토당토한 말을 합니다.

이 내용은 당연히 말이 되지 않는 것이 물에는 아무런 영양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물 안먹고 버틸수 있는 시간을 최대 7일로 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여 수분보충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인데 물을 안먹는다고 하더라도 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것을 먹으면 죽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일일 물 섭취량을 얼마로 보고 계신가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물 섭취량을 8잔으로 권고 하고 있습니다. 수분섭취량이 하루 8잔이라는 뜻은 다시 말해 물 2L를 마셔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것은 단순히 물 2L를 마셔야 된다는 뜻이 아닌 다른 음식물을 포함하여 하루 수분을 2L를 맞추는 것입니다.

하루 물 섭취량 얼마나 되어야 하나?

그렇다면 하루 물 섭취량은 얼마나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아침점심저녁을 정상적으로 먹는다고 가정할 때 자동으로 수분섭취가 이루어지는데 이에 따른 자동 수분섭취량도 적은 양이 아닙니다. 단순히 밥만먹더라도 수분섭취량을 현재의 8잔에서 2~3잔을 줄일 수 있으며 밥이 아닌 국을 먹는다면 당연히 하루 물 섭취량은 더욱 줄어들게 되어 하루 수분량은 3~4잔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한 물을 마실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소금입니다. 즉 나트륨 섭취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음식을 맵고 짜게 먹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러한 사람들은 물을 마시는데 있어 나트륨 섭취가 이미 한계치를 초과했기 때문에 제한이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마시는 습관이 들지 않았다면 하루에 물 3~4잔을 마시는 것도 힘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거나 특별한 이유로 인해 약을 먹으려해도 약 먹는게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빼먹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바로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러는데요 물마시는 습관만 제대로 들인다면 비록 화장실은 자주 가겠지만 물의 추가적인 섭취와 배출로 인해 몸을 더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루 물 권장량 그리고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라는 이야기는 사실인지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매일 싱겁게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물을 2리터 이상 많이 마신다고 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